Too Many Choices -- Good Or Bad -- Can Be Mentally Exhausting
선택의 과정은 정신을 피로하게 한다

ScienceDaily (Apr. 14, 2008)

 
매일 우리는 수많은 선택지의 폭격을 받습니다. 동네 커피숍, 직장, 가게, TV 모든 곳에서요. 오늘 아침에는 무엇을 고르실 건가요? 더블샷 두유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아니면 그냥 오늘의 커피 톨 사이즈 한 잔? 선택권이 있는 편이 좋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 까닭에 넘쳐나는 선택지로 인해 현대인들이 더욱 피곤을 느끼고 생산성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여
러 대학의 공동 연구 결과 인간의 선택 능력은 대단히 유익한 동시에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거나, 일상적인 일들을 수행하는데, 혹은 심지어 약을 먹는 것조차 어렵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쇼핑몰에서 386명을 대상으로 7가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구입할 물건 비교하기 등 여러 옵션 중에 선택해야 하는 과제를, 나머지 그룹에는 이미 정해진 옵션 한 가지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과제를 주었습니다. 그 후 모든 참가자에게 맛없는 건강 음료 마시기, 얼음물에 손 담그고 있기 등 인내를 요구하는 과제를 주자 첫번째 그룹에 있었던 사람들의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두번째 실험. 다음 실험의 참가자들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수학 시험 공부를 하게 하되, 첫번째 그룹에게만 교과과정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첫번째 그룹의 참가자들은 비디오 게임, 잡지 읽기 등 다른 기분 전환에 많은 시간을 보냈고, 시험의 성적도 낮았습니다.

그리고 연구실 실험을 뒷받침하기 위해 쇼핑몰에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실험 참가 전 쇼핑에서 더 많은 의사 결정을 내렸던 쇼핑객들은 주어진 산수 문제를 더 많이 틀렸습니다.

University of Minnesota 마케팅학과 Kathleen D. Vohs 박사는 선택의 과정에서 마음에 있던 자원이 고갈되어 버린다고 결론 짓습니다. 선물 목록을 채우는 것과 같이 즐거운 결정을 내리는 경우에도 주어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인식작용이 고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택지에 대해서 단순히 생각해보는 과정과 비교할 때 결정을 내리는 순간이 특히 어렵다고 합니다. Vohs 박사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There is a significant shift in the mental programming that is made at the time of choosing, whether the person acts on it at that time or sometime in the future. Therefore, simply the act of choosing can cause mental fatigue."

"결정을 내리는 순간의 정신작용은 현저한 변화의 과정입니다. 실제 행동이 바로 이어지든 아니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선택 그 자체가 정신적 피로의 원인입니다."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08, April 14). Too Many Choices -- Good Or Bad -- Can Be Mentally Exhausting. ScienceDaily. Retrieved April 15,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4/08041415523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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