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ing Partner Can Save Your Skin
금슬이 좋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ScienceDaily (May 20, 2008) 

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의 June K. Robinson 교수는 부부 사이가 좋아서 서로의 건강 상태를 학습한 자가 진단법으로 확인해 주는 경우 피부암 등 심각한 질병을 조기 발견을 가능케 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본 기사는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의 5월호에 실렸습니다.

피부암의 가장 치명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흑색종 Melanoma, 한 해 미국에서 이 병으로 진단 받는 환자들은 62,000여 명, 이로 인한 사망자는 8,000여 명에 달합니다. 부부 간 자가테스트를 통해 피부 이상을 확인하는 것은이런 질병의 조기 진단을 가능하는 좋은 예방책입니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수년 간 함께 살아온 부부들임에도 서로에게 몸을 보여주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많기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가 흑색종을 극복한 1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로 부부 사이가 좋을수록 조기 진단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우선 테스트 빈도는 사이가 좋은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3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또 흑색종은 햇볕을 쐬지 않는 부위에도 생길 수 있기에 검사 방법을 꼼꼼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것도 부부 사이가 좋을수록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자는 부부 간에 서먹함을 극복하고 친밀해지는 것이 건강에도 중요한 사실임을 상기시키며, 반대로 검사가 결혼 생활에 활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가 진단율은 낮고, 전이 속도는 빠른 70세 이상의 남자들이 흑색종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향후 10년 간 65세 이상 인구의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흑색종 등 암발생율도 덩당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 결과는 매달 자가 진단만 실시를 통해 흑색종 발병을 6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마귀의 모양이 비대칭이 되고, 가장자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색깔 혹은 크기의 변화(6mm 이상으로 커질 때)가 있을 때는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합니다.


Northwestern University (2008, May 20). A Loving Partner Can Save Your Skin. ScienceDaily. Retrieved May 24,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200941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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