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Humans Hardwired For Fairness?
인간은 공평하게 행동하도록 되어있을까?

ScienceDaily (Apr. 16, 2008)

공평함은 우리가 비밀리에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채택하는 한 전략에 지나지 않을까? 이렇게 순전히 실용적인 견해는 너무 단순하다는 것이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최근 몇 년간 인지과학, 신경과학의 발전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UCLA의 Golnaz Tabibnia, Ajay Satpute, Matthew Lieberman는 "최후통첩 게임 ultimatum game"을 통해 공평성과 이기심의 관계를 실험해 보았습니다. 방법은 참가자 A에게 23달러를 주고, 참가자 B와 나누어 가지도록 합니다. 이 때 B는 협상의 여지 없이 A의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거나, 둘 중의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B가 응하는 경우에만 23달러는 참가자들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B가 철저한 실용주의자라면 5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항상 똑같이 받아들여야 되겠지만 실험 결과는 총액이 23달러인지 10달러인지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UCLA 과학자들은 실험참가자들이 5달러의 행운이라는 절대적 가치보다, 본 실험 내에서 5달러라는 제안의 공평성에 주목하도록 한 것입니다. 실험 후 참가자의 행복과 만족의 정도는 금액보다 공평성에 좌우되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공평한 처우에 대한 보상체계를 타고나는 것인지 확인하고자 공평성을 저울질하는 뇌를 스캔해보았습니다. 이전 실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연구진은 이전에 도덕적 혐오감 등의 부정적 감정과 연관이 있는 전선엽이 불공평한 대우에 활발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같은 금액을 받게 되더라도 공평한 대우를 받았을 때만 보상과 관련된 배쪽선조 Ventral Striatum 가 활발해졌습니다.

Psychology Science 4월호에 실린 바와 같이 뇌는 이기적인 행동을 불쾌하다고 여길 때, 신경의 다른 묶음은 순수한 공평성을 높이 평가합니다. 게다가 이런 감정적인 발화가 자동적으로 매우 빠르게 일어나서 신중한 이성을 압도합니다. 전투에 직면했을 때 뇌는 공평성을 우선적으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돈 때문에 자존심을 억누르는 이들의 뇌 스캔영상은 매우 특이한 패턴을 보여줍니다. 무의식은 일시적으로 뇌의 보상 반응을 낮추고 잠깐동안 이성적이고 실용적인 부위가 활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2008, April 16). Are Humans Hardwired For Fairness?. ScienceDaily. Retrieved April 17,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4/08041614091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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