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logists Are From Mars, Chemists Are From Venus? How Can Experts Work Together?
화성에서 온 생물학자, 금성에서 온 화학자

ScienceDaily (May 2, 2008)

이제 지구 온난화에서 암에 이르는 전사회적인 당면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관점, 언어, 연구 방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실제로 협력해 나가는 모습은 어떠할까요?

University of Delaware의 정책과학자인 Steve Fifield는 타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일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본 연구는 미국 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 의  Innovation and Organizational Sciences 프로그램은 2년간 $197,300의 지원을 받고, 델러웨어 대학 내 학제연구기관 두 곳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 이행성 암연구 센터 Center for Translational Cancer Research (생명과학분과 교수 Mary C. Farach-Carson의 지도 하에 의학, 생물학, 엔지니어링, 화학, 컴퓨터공학 전공자들이 모여 암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

2. 천이구역 연구 센터 Center for Critical Zone Research (Donald Sparks의 지도 하에 지구의 "천이구역"-암석, 흙, 물, 공기, 그리고 생명체들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나무 끝부터 지하수까지의 생명유지 환경을 일컬음-에 대한 연구를 진행. 우선 연구 분야는 계면 화학, 생명나노기술, 환경유전학 등)

프로젝트팀은 연구자들의 상호작용 방식을 Grotto's Pizza에서의 사교적 월례 모임 뿐만 아니라 실험실, 강연, 암클리닉 등 곳곳에서 인터뷰하며 연구했습니다. 각자 전공 분야의 독특한 방식으로 훈련된 과학자들의 협력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각 분과의 용어들이 다른데 의사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단일그룹으로써의 면모를 갖춰 나가는 방식은요? 과제는 나누는 방식은 어떨까요? 전문기술에 따라서? 기술시설에 따라서? 아니면 동원할 수 있는 대학원생수에 따라서? 연구진은 가장 기초적인 사실부터 접근해나갔습니다. 이런 협력의 과정이 얼마나 활발한지를 관찰한, Koester 씨(사회학 석사)는 사람들은 의사소통하고, 과제를 나누며, 얼마나 활발히 참여하는지가 학제연구과정에 대한 많은 통찰을 제공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지난 가을에 시작된 본 프로젝트가 벌써 찾아낸 몇 가지 예비적인 사실들은 8월에 있을 American Sociological Society의 연례 모임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학제연구를 수행하는 동안 각자의 핵심 전문 분야로 더욱 깊이 들어가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학제연구팀원들 간에는 각기 문화적인 차이점이 존재했습니다. 암연구팀을 예로 들면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미팅은 대부분 대학 연구진의 업무를 시작하기도 전인 아침 7시에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다른 그룹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행동패턴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학제 연구의 과정은 아직 블랙박스 안에 감춰져 있습니다. 연구진은 2년에 걸친 본 연구를 마칠 때쯤에는 상호협력을 도울 수 있는 선택과 전략에 대해 좀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Delaware (2008, May 2). Biologists Are From Mars, Chemists Are From Venus? How Can Experts Work Together?. ScienceDaily. Retrieved May 2,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010914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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