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ing At An Early Age Can Lead To Later Alcohol Dependence
일찍 음주를 시작하면 알코올 의존증 발병 확률도 높아진다

ScienceDaily (Jun. 2, 2008) 

어린 시절 음주를 시작한 AOD 환자의 경우 차후 알코올 의존증 AD Alcohol dependence 발병 확률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주 법정 허용 연령이 낮아질수록 AOD는 발병 확률은 높아졌습니다.

Washington University의 전염병학자 Richard A. Grucza 씨는 17세 이전에 음주를 시작한 여성들 중 3명 중 1명에게 알코올 의존증이 나타났다고 보고했습니다. 첫 음주가 21세 이후였던 여성들의 경우 10명 중 1명 꼴이니, 전자는 후자보다 3배 이상 알코올 의존증에 시달린다는 것입니다. Grucza 씨와 동료들은 1991-2년에 수행된 National Longitudinal Alcohol Epidemiologic Survey (NLAES)와 2001-2년에 수행된 National Epidemiological Survey on Alcohol and Related Conditions (NESARC)를 바탕으로 이 둘의 관계를 규명했습니다. 나이와 관련된 요소들은 통제했습니다. 설문조사 대상 중 여성 인구의 사회적 역할이 두드러지게 발전하던 1944~63년생 여성들은 그들이 겪은 사회적 변화에 걸맞게 AOD와 AD 걸린 경우가 더욱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OD와 AD의 관계는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은 AOD와 AD를 유발하는 유전인자가 같다는 것이죠. 충동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일수록 행동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 사회적 환경 변화가 AOD와 AD 양 쪽에 영향을 끼친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연구진은 음주의 시작 시기를 늦추는 프로그램이 AD 발병률도 낮춰준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Alcoholism: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 (2008, June 2). Drinking At An Early Age Can Lead To Later Alcohol Dependence. ScienceDaily. Retrieved June 9,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311859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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