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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30 흡연은 중독, 금연은 전염?
  2. 2008.05.26 금연정책이 음주운전 사망률을 높인다?

Smoking Is Addictive, But Quitting Is Contagious
흡연은 중독, 금연은 전염?


A random sample of 1000 subjects in 1971 and 2000. Yellow nodes are smokers (with the node size proportional to number of cigarettes consumed); green nodes are nonsmokers. Orange arrows denote friendship or marital ties; purple arrows, family ties. In 1971, there are many more smokers and they are dispersed throughout the social network. By 2000, there are not only fewer people smoking, but they have also been pushed to the outside of their social groups. (Credit: Courtesy James Fowler, UC San Diego)

ScienceDaily (May 22, 2008) 

Harvard Medical School의 Nicholas Christakis,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의 James Fowler 연구팀은 32년간 12,067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장기적으로 모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금연은 사회적인 규모에서 이루어질 때 성공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회적으로 금연 바람이 부는 경우, 네트워크 내의 개인들이 서로를 모르더라도 금연에 성공한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동일한 데이터로 비만에 대해 연구했던 본 연구진은 사회적 네트워크가 개인의 건강에 어떤 역할을 미치는지 사회적 패턴을 파악하고자 Framingham Heart Study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5,124명을 대상으로
각 참가자 가족과 친구들 네트워크를 추적하여 중요한 변화들을 기록했습니다. 이들의 지인 인맥은 53,228명에 달했습니다.

우선 금연은 개인 단위가 아니라 사회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흡연자 A, B, C가 있고, A와 B가 친구, B와 C가 친구, A와 C는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가정합니다. C가 금연할 때 A도 금연할 확률은 B의 금연 여부와 상관 없이 30%나 올라갑니다. B는 사회적 기준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 고학력자가 타인의 금연에 더 많은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점도 특기할만합니다. 전반적으로 흡연 인구는 사회 주류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흡연이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사회적 건강도 해친다는 의미입니다.

정책 입안자들은 국민들을 개별적으로만 인식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비만 연구나, 이번 연구에서도 똑같이 밝혀졌듯이 개인은 네트워크의 부분으로서 행동합니다. 본 연구는 개인주의적 문화에 가려져있던 사회적 네트워크의 조용하지만 강력한 영향력을 잘 조명하고 있습니다.

관계에 따른 금연 확률 순위

  • 배우자가 금연한 경우 계속 흡연할 확률은 67% 감소
  • 친구가 금연한 경우, 36% 감소
  • 중소기업에서 동료가 금연한 경우 34% 감소
  • 형제가 금연한 경우 25% 감소


Harvard Medical School (2008, May 22). Smoking Is Addictive, But Quitting Is Contagious. ScienceDaily. Retrieved May 24,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2117182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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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ase In Drunk Driving Fatalities Followed Ban On Smoking In Bars
금연정책이 음주운전 사망률을 높인다?

ScienceDaily (May 21, 2008)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의 Scott Adams 교수와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의 Chad Cotti 교수는 미국의 금연 정책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 술집에서 금연을 실시한 지역의 음주 운전 사망률이 높아졌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차라리 흡연이 허용된 지역으로 다녀오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금연이
적당한 음주 습관 경향을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외할 수는 없지만, 명백히 사망률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금연을 통해 얻는 이득이 손실보다 많다고 지적하며, 현재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금연 정책 지역 확대를 통해 음주운전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 내립니다.

기사는 Journal of Public Economics 6월호, The Economist 5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2008, May 21). Increase In Drunk Driving Fatalities Followed Ban On Smoking In Bars. ScienceDaily. Retrieved May 24,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2112021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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