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ision-Making, Risk-Taking Similar In Bees And Humans
벌들의 '돌다리 두들겨 보고 건너기'

Most people think before making decisions. As it turns out, so do bees. (Credit: iStockphoto/Amit Erez)

ScienceDaily (Jun. 17, 2008) 

위험 부담을 가진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사람들은 먼저 생각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스라엘 Technion-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진은 벌들도 사람들처럼 안전한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 행동하기 전에 고민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벌과 인간이 유사한 결과를 보이는 것을 볼 때 의사결정이란 진화의 초기에 시작되어 다른 많은 동물들에게도 공통 적용되는 기본적인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 성공 가능 확률은 변하지 않더라도, 일의 결과가 좋은지 나쁜지 분간하기 어려운 경우, 확실성이 높은 옵션을 선택하는 빈도가 훨씬 더 높아졌습니다.  

Ido Erev 교수는 본 연구 결과의 직장 내 규정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가치를 가진 몇 가지 사항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 직원들은 이전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부분의 위험을 무시하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처음부터 일관성있는 규정 집행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 실제로는 규칙을 위반하는 일이 있더라도, 직원들은 기본적으로는 규정을 준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규정 강화에 협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때로는 적용할 수 없는 심한 처벌보다, 부드럽지만 일관성있는 보상이나 처벌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American Technion Society (2008, June 17). Decision-Making, Risk-Taking Similar In Bees And Humans. ScienceDaily. Retrieved June 17,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6/080613165830.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Serotonin Link To Impulsivity, Decision-making, Confirmed
닭고기로 분노 다스리기


Eating tryptophan rich foods like poultry and chocolate can boost serotonin levels. (Credit: iStockphoto/Daniel Loiselle)

ScienceDaily (Jun. 5, 2008) 

University of Cambridge의 연구진은 신경 세포들 사이의 화학적 메신저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 Neurotransmitter 세로토닌 Serotonin이 사회적 의사 결정에 있어 분노 등의 감정을 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로토닌이 사회적 행동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충동적인 분노 등의 감정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았습니다. 본 연구는 우리들이 배고플 때 공격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알려줍니다. 세로토닌을 만드는 신체의 필수 아미노산은 오직 음식을 통해서만 생기는데, 세로토닌 레벨이 떨어지면 분노 등 충동적인 감정 조절 능력도 함께 떨어져 버립니다. 이 밖에도 본 연구 결과는 세로토닌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알려진 우울증이나 강박장애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OCD) 등의 질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세로토닌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 tryptophan은 오로지 음식 섭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트립토판이 풍부한 가금류(닭고기 수프) 요리나 초콜릿 등을 먹는 것은 세로토닌 레벨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University of Cambridge (2008, June 5). Serotonin Link To Impulsivity, Decision-making, Confirmed. ScienceDaily. Retrieved June 9,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6/080605150908.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Emotional Intelligence Helps Make Better Product Choices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다고? 네 감정에게 물어봐!

ScienceDaily (Jun. 3, 2008) 

University of Kentucky의 Blair Kidwell, David M. Hardesty, and Terry L. Childers는 소비 의사 결정을 현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학적 지식보다 본인의 감정 패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식이 아무리 풍부해도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는 본인의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연구진은 감정 및 소비와 관련된 110개 이상의 질문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 지능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감정과 관련된 어떤 질문들이 과식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들은 상황을 인식하고, 행동을 촉진하고,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18개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지 CEIS Consumer Emotional Intelligence Scale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University of Chicago Press Journals (2008, June 3). Emotional Intelligence Helps Make Better Product Choices. ScienceDaily. Retrieved June 3,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30132111.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Look Before You Leap: New Study Examines Self-control
한번 더 생각하세요

ScienceDaily (Jun. 2, 2008) 

Journal of Consumer Research에 실린 새 보고서는 사람들의 행동의 결과를 숙고하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좀 더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Boston College의 Authors Gergana Y. Nenkov, University of Pittsburgh의 J. Jeffrey Inman와 John Hulland는 13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Elaboration on Potential Outcomes (EPO)"라는 척도를 개발했습니다. 실험 결과 라식 수술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이나, 이미 무거운 신용카드 빚을 감당하고 있는 사람이 비싼 전자제품을 사려고 할 때 등의 상황에서 높은 EPO 점수를 받은 이들이 결과와 관련된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사 결정 이전에 장단점을 잘 따져보는 소비자가 운동을 더 많이 하고 건강한 음식도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알코올 남용, 체불이나 과소비도 적었고, 퇴직 후를 생각해 저축도 더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저자들은 그렇지 못한 이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합니다. 비만의 위험이나, 저축의 유용성에 대한 브로슈어나 광고같은 단순한 간섭을 통해서도 사람들이 좀 더 신중해지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이죠. 단 부정적인 결과를 일깨워주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알려주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덧붙입니다.


University of Chicago Press Journals (2008, June 2). Look Before You Leap: New Study Examines Self-control. ScienceDaily. Retrieved June 3,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30132101.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How Fairness Is Wired In The Brain  
"불공평해!" 화를 내는 뇌

ScienceDaily (May 29, 2008)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연구진이 공정성 여부에 반응하는 뇌 부위가 섬엽피질 insular cortex (혹은 섬엽 insula이라 알려짐)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곳은 감정적인 반응을 담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Steven Quartz 교수는 26명의 참가자들에게 우간다 고아 60명의 삶에 대한 짧은 글을 보여주고 일정량의 음식을 어떻게 나누어 줄 것인지 8초 동안에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fMRI 촬영한 결과 골고루 나눠줄 때에는 보상체계와 관련된 안와전두피질 orbital frontal cortex이, 불공평하게 나누어야 할 때는 감정 처리와 관련된 섬엽 insula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Quartz 교수는 불공평한 처사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 공정한 처사를 내리도록 종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덕적 감각의 개인차도 이런 생물학적인 차이에서 오는지 모르며, 인간의 기본적인 충동은 기존의 가설들이 가정하는 것만큼 복잡한 것이 아닐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Science지 5월 8일 온라인판에 실린 본 기사는 실생활에 적용되는 신경윤리학-윤리적 의사 결정과정의 신경학적 기반을 연구-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논문입니다.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2008, May 29). How Fairness Is Wired In The Brain. ScienceDaily. Retrieved May 31,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28140226.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Engagement In Culture Events Key To Mental Wellbeing
지역 주민의 정신적 안녕을 돕는 지역 문화 행사

ScienceDaily (May 19, 2008) 

University of Liverpool이 리버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공동체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과 애향심을 새로이 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리버풀에서는 시행된 지역 주민들과 사업체의 쓰레기 수거 권장 프로그램 'G-litter', 창조적 예술 활동으로 공동체의 추억을 만드는 'Four corners of the City' 프로젝트 등이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안녕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연구는 이야기합니다.

낮은 자존감, 동기 부족 등이 공동체의 불평등에서 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신적 안녕에 해를 끼치죠. '문화'를 공동체의 서로 다른 부분들을 연결하는 장치로 사용하면, 사람들은 공동의 목표를 소중히 하고 공유하고자 하게 됩니다.

지역 정책 입안자들은 인종차별과 불평등, 문화적 태도를 변화시키고자 이런 프로젝트들을 개발했습니다. 도시 활동에 더 참여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공동체들에게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법도 발견한 셈입니다.


University of Liverpool (2008, May 19). Engagement In Culture Events Key To Mental Wellbeing. ScienceDaily. Retrieved May 20,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19104601.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When Following The Leader Can Lead Into The Jaws Of Death
내 안에 '따라쟁이' 있다

ScienceDaily (May 12, 2008) 

University of Sydney의 Ashley J. W. Ward는 Uppsala University의 David J. T. Sumpter, Princeton University의 D. Couzin 등과 그룹을 지어 생활하는 개체군 내에서 타개체 행동 모방 패턴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Ward 씨는 이야기합니다.

"사회적 일체감을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리더를 따르려는 본능은 사회적 동물의 행동에 대단히 강력한 동기가 됩니다. 물고기나 양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죠. 그룹을 지어 생활하는 동물들에게 다른 멤버가 이끄는대로 따르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아주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거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진 개체가 그룹의 리더가 됩니다. 먹을 것이나 약탈자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죠. 이런 정보를 얻는 것은 나머지 그룹의 일원들에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보가 아무리 귀하더라도, 단순히 그대로 수용하여 맹목적으로 답습하는 것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그르치는 실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어떤 개체가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분간할 수 없을 때, 동물이 좀 더 정확한 움직임을 결정하기 위해 다른 개체들의 행동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한 가지 그럴듯한 대답은 특정한 행동을 하는 동료들의 수가 역치를 넘길 때에만 그 행동을 따라한다는 것입니다.

물고기로 실험해보았습니다. 물고기 한 마리를 복제 물고기의 리드를 따라서 포식자 옆으로 지나도록 하자, 어떻게 해서든지 '친구'와 똑같이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상을 4-8마리 짜리 그룹으로 키우자 단독 리더를 따르는 물고기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이제 2-3마리 정도가 앞에서 리드해야만 따라 움직였습니다.

이 '정족수 정책'은 멤버들의 반사회적인 행동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길을 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을 보고, 역시 아무 이유 없이 단지 남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하늘을 바라보는 인간의 바보같은 행동도 어쩌면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 연구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에 실렸으며, Natural Environment Research Council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University of Leicester (2008, May 12). When Following The Leader Can Lead Into The Jaws Of Death. ScienceDaily. Retrieved May 13,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12172901.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Why People Engage In Risky Behavior While Intoxicated: Imaging Study Provides Glimpse Of Alcohol's Effect On Brain
술에 취했을 때 무모해지는 이유는?

ScienceDaily (Apr. 30, 2008) 

Journal of Neuroscience의 4월 30일자호에 따르면, 사교적 음주가의 경우 알코올 섭취 후 뇌의 위험 감지도는 떨어지는 대신 보상 관련 부위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Rosalind Franklin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 소속 Marina Wolf 박사는 말합니다.

"The key finding of this study is that after alcohol exposure, threat-detecting brain circuits can't tell the difference between a threatening and non-threatening social stimulus. At one end of the spectrum, less anxiety might enable us to approach a new person at a party. But at the other end of the spectrum, we may fail to avoid an argument or a fight. By showing that alcohol exerts this effect in normal volunteers by acting on specific brain circuits, these study results make it harder for someone to believe that risky decision-making after alcohol 'doesn't apply to me'."

"이 연구의 주요 쟁점은 알코올에 노출된 후 뇌의 위험 감지 회로가 위협과 위협이 아닌 자극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파티에 간 상황을 예로 든다면, 술을 마셨을 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워지지만, 그 만남이 논쟁이나 싸움으로 마치는 것은 피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죠. 알코올이 뇌회로의 특정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준 본 연구 결과로 인해, 술을 마시고 저지른 위험한 결정에 대해서 '나는 해당 없다'는 핑계를 대기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연구진은 알코올에 노출되는 동안 뇌의 감정 처리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fMRI를 사용해서 관찰했습니다. 45분이 넘도록 실험 참가자들은 알코올이나 식염수를 정맥 주사로 공급받았습니다. 그리고 공포감을 조성하는 얼굴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참가자들에게 알코올과 가짜 약을 각각 나눠주었습니다.

가짜약을 주었을 때 공포감을 느끼는 이미지를 보여주자, 뇌 속의 시각 영역과 동시에 편도체 Amygdala, 섬엽 Insula, 해마옆 Parahippocampal Gyrus-공포와 도피를 관장하는-이 활발해졌습니다. 하지만 취한 이들에게서는 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알코올은 뇌의 중요한 보상 체계인 Striatal Areas를 활성화시킵니다. 이 사실은 뇌의 보상 체계 활성화가 모든 약물 남용의 공통된 특징이라는 이전 연구 결과를 뒷받침합니다. 참가자 뇌의 Striatal areas 활성화 정도는 음주 정도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이 반응이 알코올의 중독성을 돕는 것으로 보입니다.


Society for Neuroscience (2008, April 30). Why People Engage In Risky Behavior While Intoxicated: Imaging Study Provides Glimpse Of Alcohol's Effect On Brain. ScienceDaily. Retrieved May 2,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4/080429204252.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Emotional Inflation' Leads To Stock Market Meltdown
투자자의 감정적 인플레이션이 폭락장을 이끈다

ScienceDaily (Apr. 29, 2008) 

높은 위험 부담에 억눌렸던 투자자들이 주식 시세가 급등하면서 '환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analysis 금월호에 실린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은행이나 금융기관은 재정적 인플레이션 만큼이나 투자자들의 감정적 인플레이션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논문은 경제적 의사 결정 모델 Economic decision making models 속에 얽혀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탐험하고, 시장의 급등과 파열을 조장하는 장본인이 바로 무의식의 이러한 욕망과 환상이라고 합니다.
UCL 심리학과 객원 교수인 David Tuckett는 설명합니다.

 “Feelings and unconscious ‘phantasies’ are important; it is not simply a question of being rational when trading. The market is dominated by rational and intelligent professionals, but the most attractive investments involve guesses about an uncertain future and uncertainty creates feelings. When there are exciting new investments whose outcome is unsure, the most professional investors can get caught up in the ‘everybody else is doing it, so should I’ wave which leads first to underestimating, and then after panic and the burst of a bubble, to overestimating the risks of an investment.

감정과 무의식적인 '환상'은 중요합니다. 주식 거래는 단순히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합리적이고 지적인 전문가들이 지배하는 시장이지만, 매력적인 투자는 항상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추측이 포함되며, 불확실성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니까요. 결과가 불확실한 새 투자처에 흥분될 때, 대부분의 전문 투자자들은 '모두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 해야지'하는 감정에 휩싸입니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문제를 과소평가하는 거죠. 시장 파열로 인한 공황을 겪고 나면 다시 투자 위험을 과대평가하는 단계로 접어듭니다.

“Market investors’ relationships to their assets and shares are akin to love-hate relationships with our partners. Just as in a relationship where the future is unexpected, as the market fluctuates you have to be prepared to suffer uncertainty and anxiety and go through good times and bad times with your shares.

투자자와 자산, 주식 간의 관계는 부부 간 사랑-미움 관계와 비슷합니다. 예기치 않은 미래를 앞에 둔 부부들처럼, 시장 변동에 따라 우리는 불확실성과 불안을 헤쳐나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유한 주식과 함께 좋은 시절도 나쁜 시절도 겪습니다.

“What happens in a bubble is that investors detach themselves from anxiety and lose touch with being cautious. More or less rationalised wishful thinking then allows them to take on much more risk than they actually realise, something about which they feel ashamed and persecuted, but rarely genuinely guilty, when a bubble bursts.

주가 급등기에 투자자는 불안에서 벗어나 조심성을 잃습니다. 다소 이성적인 낙관론이 그들이 이해하는 것 이상의 위험에 뛰어들게 합니다. 주가의 거품이 가라앉을 때 그들을 부끄럽게 하고 괴롭히지만 사실 잘못은 없습니다.

“Lack of understanding of the vital role of emotion in decision-making, and the typical practices of financial institutions, make it difficult to contain emotional inflation and excessive risk-taking, particularly if it is innovative. Those who join a new and growing venture are rewarded and those who stay out are punished. Institutions and individuals don’t want to miss out and regulators are wary of stifling innovation. If other investors are doing it, clients might say ‘why aren’t you doing it too, because they’re making more money than we are’.”

의사결정에 있어 감정이 담당하는 불가결한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고, 금융기관의 전형적인 행태를 답습한다면 감정적 인플레이션과 추가 위험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창조적인 결정을 필요로 할 때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새로운 모험에 참여하는 자에게는 복이 있고, 그대로 머물러 있는 자는 벌 받을지어다. 기관과 개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반면, 규제들은 혁신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만약 다른 투자자들이 이미 이것을 실행하고 있다면 고객들은 이렇게 불평하겠죠. '왜 당신은 이렇게 못하나요? 다른 사람들이 우리보다 많이 벌어들이고 있잖아요' " 

본 연구는 Leverhulme Trust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University College London (2008, April 29). 'Emotional Inflation' Leads To Stock Market Meltdown. ScienceDaily. Retrieved April 30,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4/080429095042.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Decision Making: Is It All 'Me, Me, Me'?
'나'보다 '우리'가 먼저

ScienceDaily (Apr. 29, 2008) 

고전 게임 이론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사람의 행동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익에 따라 행동할까요? University of Leicester의 Andrew Colman 교수와 Briony Pulford 박사, University of Exeter의 Jo Rose는 이와 상반되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비용을 들여서라도 자신이 속한 단체의 집합적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Andrew Colman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We carried out two experiments designed to test classical game theory against theories of team reasoning developed in the 1990s by British game theorists. According to classical game theory, decision makers invariably act in their individual self-interest, leading to "Nash equilibrium", named after the US game theorist and Nobel laureate John Nash, depicted in the biopic A Beautiful Mind. Theories of team reasoning were developed to explain why, in some circumstances, people seem to act not in their individual self-interest but in the interest of their families, companies, departments, or the religious, ethnic, or national groups with which they identify themselves."

"우리 연구진은 1990년대 영국 게임 이론학자들이 주창한 조직 우선 이론(Team-reasoning theory)에 따라서, 고전 게임 이론을 테스트할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고전 게임 이론은 의사결정자들은 개인의 이익을 따라  "내쉬 평형 Nash equilibrium"에 이르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주창자 뷰티풀 마인드라는 전기 영화도 제작되었던 노벨상 수상자 John Nash의 이름을 딴 이론이죠. 하지만 조직 우선 이론은 어떤 상황에서는 개인이 본인 이익보다, 본인의 정체성을 구분해주는 조직, 이를테면 가족, 회사, 부서, 혹은 종교, 인종, 국가의 이익을 우선시하는지 설명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본 논문은 영국, 네덜란드, 미국의 의사 결정 이론자들의 논평과 함께 Acta Psychologica 다음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University of Leicester (2008, April 29). Decision Making: Is It All 'Me, Me, Me'?. ScienceDaily. Retrieved April 29,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4/080428094212.htm

Posted by rorysee 트랙백 0 : 댓글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