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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Prenatal Stress Predisposes Their Babies To Asthma And Allergy, Study Shows
임산부 스트레스는 태아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ScienceDaily (May 19, 2008) 

토론토에서 열린 미국 흉부 학회 American Thoracic Society의 2008 국제 컨퍼런스에서 5월 18일 Harvard Medical School 연구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임산부가 임신 중에 받는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아이가 자라서 알레르기나 천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Harvard Medical School의 Rosalind J. Wright 의학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While predisposition to asthma may be, in part, set at birth, the factors that may determine this are not strictly genetic. Certain substances in the environment that cause allergies, such as dust mites, can increase a child's chance of developing asthma and the effects may begin before birth,"

"천식에 걸리기 쉬운 경향은 부분적으로 날 때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원인은 엄격히 말해 유전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먼지 진드기처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변 환경의 특정 물질들이 천식 증상을 나타낼 가능성을 높이는데 이런 효과가 태어나기 전에도 시작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스트레스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면 이런 경향이 커진다는 것을 동물 실험에는 확인한 바 있었으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구진은 엄마의 스트레스 정도와 먼지 진드기에 노출되는 정도와 임신 중 제대혈 cord blood의 lgE 표현과의 연관성을 연구했습니다. 보스턴의 Asthma Coalition on Community, Environment, and Social Stress(ACCESS) 프로젝트에 참가한 387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실험했습니다.

연구진은 임산부가 먼지 진드기에는 적게 노출되었더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는 제대혈에서 lgE 표현이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엄마의 임신 중 스트레스가 아이의 면역 반응이 태어날 때부터 적은 먼지에도 반응하는 경향을 키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결과는 임산부의 인종, 지위, 교육, 흡연 여부도 상관 없이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임산부의 스트레스가 재정문제, 인간관계 문제 등에 의해 더 심해질 때 태아의 면역 체계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증거를 더해줍니다. 스트레스가 인체의 면역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오염물질'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견해에 힘을 실어줍니다. 물리적 실체가 있는 오염원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죠.
임산부의 심리적 안녕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는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American Thoracic Society (2008, May 19). Mother's Prenatal Stress Predisposes Their Babies To Asthma And Allergy, Study Shows. ScienceDaily. Retrieved May 20,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1812214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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