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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6 소중한 순간에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2. 2008.05.15 Facebook으로 친구 만들기 (2)

Being 'Always On' Impacts Personal Relationships More Than It Impacts The Written Language
소중한 순간에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Always On: Language in an Online and Mobile World. (Credit: Oxford University Press, U.S.A.)

ScienceDaily (May 24, 2008) 

우리는 메신저, 블로그, 위키, 온라인 인맥 사이트, 휴대폰 등을 통해 타인들과 '언제나, 어디서나' 맞닿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온라인, 모바일 기술들이 젊은이들의 언어, 특히 문자언어를 오염시킨다는 점을 걱정합니다. 하지만 American University의 Naomi Baron 교수는 놀랍게도 사실은 이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메일, 문자, 메신저 등의 기술은 흔히 말하는 바와 같이 문자언어의 종말을 알리고 있지 않습니다. 실상 미국, 영국, 스웨덴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에 의하면 십대들이 친구들과 주고 받는 인터넷 언어와 다른 '학교 언어'를 정확히 이해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Always On: Language in an Online and Mobile World (Oxford University Press, 2008)의 저자입니다. 저작을 통해 이런 기술에 대하여 우리가 언어오염보다 고민해야 하는 것은 대인관계의 변화라고 지적합니다.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대화해햐 하는 경우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말하기 싫은 사람과 마주친다거나, 남자친구 집에 전화했는데 어머니가 받는 경우 등 상황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온라인 모바일 기술은 누구와 언제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선택의 여지를 풍부하게 해줍니다. 전화를 받기 전에 발신자 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 메신저나 Facebook에서 사람들을 막아둘 수 있습니다. Baron 교수는 이 책을 저술하는 중에 만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인들의 전화나 메시지를 무시할 수 있을 때 상대방보다 높은 위치에 오르는 느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후회나 미심쩍은 생각을 품는 이는 없었습니다. 사실은 그녀는 이것이 철저히 무례한 행동일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상황을 알게된 상대편에게 묻는다면 정반대의 대답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국보다 휴대폰 사용이 일찍 시작된 스웨덴과 이탈리아 등지의 학생들은 공부 중이나, 영화를 보거나, 잠시 쉬는 시간이 필요할 때 등, 상대방이 누구냐에 상관 없이, 본인의 집중이 필요한 경우에 의도적으로 모바일 장치들을 '잊고' 지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기뻤다는 이야기를 덧붙입니다. 우리들도 이제는 'Always on' 단계를 지나서 균형 잡힌 의사소통의 개념을 되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American University (2008, May 24). Being 'Always On' Impacts Personal Relationships More Than It Impacts The Written Language. ScienceDaily. Retrieved May 24,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201613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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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to-face Or Facebook? Can Online Networking Sites Help New Students Settle Into University?
Facebook으로 친구 만들기

ScienceDaily (May 12, 2008) 

University of Leicester 연구진은 Facebook과 같은 온라인 인맥 시스템이 새로운 학생의 실제 적응을 도와주는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16-18세의 95%가 이런 온라인 인맥 사이트를 사용하지만 그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습니다. Leicester 프로젝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회적 네트워킹의 지속성 및 특성에 대해 비교 연구하고 있습니다.

Leicester 대학은 새로 입학할 학생들이 기존 학생 그룹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Facebook 활용을 권장했습니다. 그러자 공적, 사적 공간의 구분선은 어디인지, 서로 다른 나이의 학생들이 이런 기술을 이용하여 얼마나 편하게 느끼는지 등의 많은 이야기거리들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학생들의 학습과 친교에 Facebook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온라인 연구 방법 전문가들과 함께 온오프라인 인터뷰를 진행하여 실험을 진행했고, 연구 결과는 학교 정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본 연구는 학생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온라인 매개체를 학문적인 목적으로는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리라 기대됩니다.


University of Leicester (2008, May 12). Face-to-face Or Facebook? Can Online Networking Sites Help New Students Settle Into University?. ScienceDaily. Retrieved May 13,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1209442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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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지호 | Ji Ho | 志好 2008.05.16 00:41 신고

    거...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게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것이라는데는 조금 회의적이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아는 친구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쓰거든요...

    • addr | edit/del BlogIcon rorysee 2008.05.20 14:51 신고

      같은 학교 학생 내 네트워크 강화에 대한 실험이니까, 범위는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지호님 의견과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 기사는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저도 궁금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