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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3 명품으로 신분 상승을 꿈꾼다? (1)
  2. 2008.05.26 금슬이 좋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3. 2008.04.23 성공적인 협상의 열쇠는 지피지기!

The High Cost Of Low Status: Feeling Powerless Leads To Expensive Purchase
명품으로 신분 상승을 꿈꾼다?

ScienceDaily (June 26, 2008) 


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 School of Management의 Derek D. Rucker 씨와 Adam D. Galinsky 씨는
사람들이 현재 신분보다 높은 수준을 상징하는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높은 가격을 지불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실험참가자들이 지위가 낮다고 느끼는 상황일수록 실크 타이나 모피 코트 등의 신분 상승을 나타내는 물품을 더 비싼 돈을 주고라도 구매할 의사가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높은 신분과 연관이 있다고 여겨지는 물품들을 통해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는 것처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미니밴이나 드라이어 같이 실용적이지만 신분과 상관없는 물품보다 희귀하고 독특해보이는 경우라면 차라리 출신 대학의 사진 액자 등에는 더 웃돈을 지불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백만장자와 최근에 강등된 은행가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두 사람 모두 롤렉스 시계가 높은 신분의 상징이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자신이 현재의 모습보다 더욱 강하다고 느끼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축률은 바닥으로, 빚은 하늘로 치닫는 현대에 이 연구는 시사점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심리적 불안에 대한 보상으로 소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University of Chicago Press Journals (2008, June 26). The High Cost Of Low Status: Feeling Powerless Leads To Expensive Purchases. ScienceDaily. Retrieved June 28,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6/08062519385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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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Draco 2008.07.03 22:29

    정부에서 계속 공포를 부여해서 소비를 부추킨다는 주장도 꽤 많지요.

A Loving Partner Can Save Your Skin
금슬이 좋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ScienceDaily (May 20, 2008) 

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의 June K. Robinson 교수는 부부 사이가 좋아서 서로의 건강 상태를 학습한 자가 진단법으로 확인해 주는 경우 피부암 등 심각한 질병을 조기 발견을 가능케 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본 기사는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의 5월호에 실렸습니다.

피부암의 가장 치명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흑색종 Melanoma, 한 해 미국에서 이 병으로 진단 받는 환자들은 62,000여 명, 이로 인한 사망자는 8,000여 명에 달합니다. 부부 간 자가테스트를 통해 피부 이상을 확인하는 것은이런 질병의 조기 진단을 가능하는 좋은 예방책입니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수년 간 함께 살아온 부부들임에도 서로에게 몸을 보여주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많기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가 흑색종을 극복한 1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로 부부 사이가 좋을수록 조기 진단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우선 테스트 빈도는 사이가 좋은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3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또 흑색종은 햇볕을 쐬지 않는 부위에도 생길 수 있기에 검사 방법을 꼼꼼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것도 부부 사이가 좋을수록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자는 부부 간에 서먹함을 극복하고 친밀해지는 것이 건강에도 중요한 사실임을 상기시키며, 반대로 검사가 결혼 생활에 활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가 진단율은 낮고, 전이 속도는 빠른 70세 이상의 남자들이 흑색종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향후 10년 간 65세 이상 인구의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흑색종 등 암발생율도 덩당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 결과는 매달 자가 진단만 실시를 통해 흑색종 발병을 6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마귀의 모양이 비대칭이 되고, 가장자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색깔 혹은 크기의 변화(6mm 이상으로 커질 때)가 있을 때는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합니다.


Northwestern University (2008, May 20). A Loving Partner Can Save Your Skin. ScienceDaily. Retrieved May 24,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200941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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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Pays To Know Your Opponent: Success In Negotiations Improved By Perspective-taking
성공적인 협상의 열쇠는 지피지기!

ScienceDaily (Apr. 22, 2008) 

성공적으로 협상하는 비결은 상대방의 견지에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 Perspective-taking 에 있다고 합니다. 즉 상대의 가슴보다는 머리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본인의 즉흥적, 편향적 시각을 벗어나 상대의 흥미, 생각 등을 이해해서 다음 행동을 예상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Psychological Science 4월호에 실린 Kellogg School of Management의 Adam Galinsky, INSEAD의 William Maddux, St. Mary’s 대학의 Debra Gilin, Dartmouth 대학의 Judith White 공동 연구 결과입니다.

첫번째 연구는 실험 시작 전 우선 참가자들의 Perspective-taking 능력과 공감 능력을 확인했습니다. 실험을 진행한 결과 상대방의 생각을 파악하는데 뛰어났던 이들은 애초에 협상이 허락되지 않았던 계약에서조차 창조적인 협상을 이끌어내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두번째 연구는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상해보라는 지시를 받은 머리형 그룹이 1번, 두번째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상상해보라는 지시를 받은 가슴형 그룹이 2번, 마지막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을 강요하는 통제형 그룹이 3번이었습니다. 1번이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례가 가장 많았고, 2번은 협상 상대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해 낸 것은 역시 1번 그룹이었습니다.

마지막 연구에서는 두번째 실험 참가자들이 구직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협상을 해야 했습니다. 1번 그룹이 여기에서도 현저한 두각을 나타내며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한 데 반해 2번 그룹은 협상 결과에 본인들의 의사를 가장 적게 반영시켰습니다.

협상자가 무엇으로 상대편의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양 측 모두에 이익이 되도록 계약 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유리합니다. 공감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행복할지를 생각하다가 본인의 비용 부담만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2008, April 22). It Pays To Know Your Opponent: Success In Negotiations Improved By Perspective-taking. ScienceDaily. Retrieved April 23, 2008, from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4/08042211501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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